blog 201Q
솜사탕 수레 본문
어째서 솜사탕 수레는 어느 도시에든 꼭 하나쯤 있는 걸까.
어째서 수레의 주인은 노인들일까.
어쩌다 달디 단 솜사탕과 뽀로로와 피카츄 풍선, 바람개비와 장난감 따위를 실어 나르게 되었을까.
June 2012 @ Bus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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